사진의 역사
사진의 역사
사진의 역사 1
흔히들 사진배우기에서 사진 잘 찍는 법에 집중하지만 그보다 우선적으로 사진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최초의 사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 지 먼저 배워보기로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인류가 최초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프랑스의 르그라라는 지방에 사는 니엡스에 의해 촬영된 사진 입니다.
최초의 사진이 촬영되는 시간은 8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사진배우기에서 이런 과정들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를 알아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프랑스의 다게르가 개발한 다게레오 타입을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첫 사진인 헬레오그래피에 비해 많이 단축된 시간이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하는 시간과는 괴리감이 있습니다.
이 외에 사진배우기에서 다루어지는 사진의 역사는 헨리폭스 탈보트라는 인물이 또 등장 합니다.
그는 지금 존재하는 네가-포지 기법과 연관되어 있는 최초의 인물이며 사진집 역시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인류 최초의 사진집인 자연의 연필 입니다.
자연의 연필은 다게레온타입과 달리 종이를 지지체로 사용했으며 무한하게 복사가 가능 했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널리 사용되었지만 탈보트의 이상한 성격때문에 크게 융성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사용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연의 연필 안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좀 더 감상해 보겠습니다.
사진배우기에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는 것 만큼 좋은 배우기 방법은 없을것 입니다.
특히나 사진배우기에 처음 시작인 초보의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LATE III로 표시되는 내용으로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 둘씩 챙겨보면 이런 저런 사진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 찍은 사진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사진의 초창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본적인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 역시 PLATE 라는 표제가 붙어 있는 무난한 사진들 입니다.
최초의 사진집이라고 크게 기대하고 봤었지만 그렇게 큰 기대만큼 완벽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 같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