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JUYOUNGHOU

노영호   NOHYOUNGHOU

사진과 디자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햐려 합니다.
찰나의 빛, 사라지는 순간 속에서 감정을 발견하고,
그 감정을 시각적인 언어로 정리해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사진은 내가 세상을 관찰하는 창이고,
디자인은 그 관찰을 형태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두 영역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같은 목적을 향합니다.
‘보이는 것을 넘어, 느껴지는 것을 전달하는 것!

내 작업은 완벽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완전한 장면 속에서
진짜 이야기를 찾고 싶습니다.

JUJU SPACE는 그 여정의 기록입니다.
빛과 그림자, 색과 공간 사이에서
내가 본 세상의 단면들을 천천히 나누려 합니다.

Through photography and design, I observe and express the world.
In fleeting light and vanishing moments, I seek to discover emotion
and translate those feelings into a visual language.

Photography is my window to observe the world,
and design is the process of shaping that observation into form.
Though the two may seem different, they ultimately share the same purpose
to convey not just what is seen, but what is felt.

My work is not about creating perfect images.
Rather, it is about finding genuine stories within imperfection.

JUJU SPACE is a record of that journey.
Between light and shadow, color and space,
I share quiet fragments of the world as I have seen and felt them.